너무 빠르게 대통령 차량은 환송 나온 이들을 비껴갔지만, 남북정상회담이 잘 진행되기를 마음 모아 기도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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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통령실 마감하고, 서울을 떠나 세종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진실 너머 저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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