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7시 반경 기자단의 숙소인 평양 고려호텔 앞을 옷이 잔뜩 걸린 버스가 지나고있다. 무대의상인 걸로 보여서 아리랑 공연 출연자들이 연습하러 가는 것으로 추정된다.<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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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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