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역,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 청교도 영성훈련원 등 보수단체 회원 7천여명은 '흔들리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개천절 국민대회'를 열고 '남북정상회담은 대선공작을 위한 정치적인 쇼"라며 성토를 했다. 또한 보수단체들은 "노무현정권은 임기가 2달반여시기밖에 안 남았다. 이번 정상회담은 인정할수 없다. 거짓 평화회담을 저지하자. 국민의 동의가 없는 평화협정은 무효다. 북핵이 존재하는 한 평화 협정은 무효다"고 주장을 했다.
ⓒ윤대근2007.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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