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마지막날인 4일 오후 노무현 대통령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평양식물원에서 가진 식수행사에서 한라산 백록담 물과 백두산 천지 물을 나무(반송)에 주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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