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대 지하도상가연합회 회장
정 회장은, 오늘 집회에서, "불법적인 노점상은 합법으로 만들어 주고, 합법적인 지하도 상가 상인들은 노점상으로 내쫓고 있다"며 반발했다. 이는 이명박 전 시장이 청계천개발과정에서 황학동 노점상 890여명에 대해, 동대문축구장에 수용하다, 지난 8월 신설동 숭의여고 자리에 2층 건물을 신축해 이들을 입주시키는 걸로 결정한것을 문제 삼은 것이다.
ⓒ추광규200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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