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그림
살뜰한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만, 좀더 속깊이 다가서지 못한 그림과 아이들이 읽기에 알맞아 보이지 못하는 짜임새가 적잖이 아쉽습니다. 겉으로 멋들어지게 보이는 책보다, 야물딱지고 단단한 책을 만들어서 내놓아 주면 더 좋겠습니다.
ⓒ우리교육200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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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