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만 끓여먹던 라면 "지긋지긋하다고요" 천만에 말씀..망둥어를 잡으려고 해도 우선 요기를 해놓고 봐야 한다. 해풍을 안고 바다에서 맛보는 라면맛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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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지에서 사회부 기자로만 17년 근무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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