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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진실위

'보이지 않는 압력'에 시달린 김대중 납치사건

지난 2005년 2월 국가정보원 과거사건 진실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진실위)가 서울 내곡동 국정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선조사대상 7건(KAL858기 폭파, 민청학련·인혁당, 동백림유학생간첩단,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 실종, 김대중 납치, 정수장학회, 중부지역당 사건)을 발표했다. 그러나 김대중 납치 사건은 그로부터 2년 8개월만에 맨마지막에 기자회견 없이 문서로만 발표되었다.

ⓒ오마이뉴스 권우성200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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