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판소리 공연은 전남대 전인삼 교수가 맡았다. 아마 현존 명창 중 흥보가를 가장 맛깔나게 부르는 사람 중 하나일 전 교수는 이 날 역시 흥보가로 청중들의 흥을 돋우웠으며, 박타령 한 대목을 무릎장단을 가르쳐가며 청중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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