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20여개 교육·시민단체대표들은 2일 오전 충남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학원의 심야교습 시간을 밤 10시로 제한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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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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