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채취 어민들이 갯벌을 누비며 채취한 꼬막을 뻘배에 싣고 나오고 있다. 그 얼굴엔 고됨도 잠시 잊고 흐뭇함이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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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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