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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황후

명성황후 시해사건의 주모자 중 한 사람으로 알려진 구니토모 시게아키(오른쪽). 가와노 다스미 씨의 외조부다.

ⓒ심규상200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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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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