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표를 나누어주면 제자의 파이팅을 기원하는 담임교사의 모습. 2007 수능시험장 풍경으로 사제간의 진한 정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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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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