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은 12일 오후 서울 제기동성당에서 '삼성과 검찰의 회개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로비 대상 전현직 검사(이종백, 임채진, 이귀남)명당 일부와 이재용 전무의 불법적인 재산형성 경위를 담은 삼성내부 문건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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