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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흥사 응진전

응진전의 나한상

광흥사는 나한 도량으로 그 이름을 올리는 절이다. 광흥사 응진전에서 일념으로 기도하면 한 가지 소원은 꼭 이룬다고 한다.

ⓒ장호철200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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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이 넘어 입문한 <오마이뉴스> 뉴스 게릴라로 16년, 그 자취로 이미 절판된 단행본 <부역자들, 친일문인의 민낯>(인문서원)이 남았다. 몸과 마음의 부조화로 이어지는 노화의 길목에서 젖어 오는 투명한 슬픔으로 자신의 남루한 생애, 그 심연을 물끄러미 들여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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