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버니, 지난봄 경주 벚꽃 라이딩 때!
젊은이 못지 않는 몸과 마음으로 자전거를 즐겨 타지요. 가파른 오르막길도 문제 없답니다.
ⓒ손현희200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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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다가, 이젠 자동차로 다닙니다. 시골마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정겹고 살가운 고향풍경과 문화재 나들이를 좋아하는 사람이지요. 때때로 노래와 연주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노래하기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