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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강 (kangmomo)

천년의 미소?

마치 '천년의 미소'를 보는 듯 하다. 신라초전지마을 입구에 서있는 선돌에 음각돼 있는 후덕한 신라인의 모습.

ⓒ권미강200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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