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천년의 미소'를 보는 듯 하다. 신라초전지마을 입구에 서있는 선돌에 음각돼 있는 후덕한 신라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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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을 가지고 사는 사회를 꿈꾸는 사람 '세상의 평화를 원한다면 내가 먼저 평화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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