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단일화를 외치며 서울에서 광주까지 도보로 궐기하고 있는 이근호(45세) 씨와 수원에서 합류한 김아무개(45세)씨가 28일 오전 대전을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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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깎는다는 것은 마음을 다듬는 것"이라는 화두에 천칙하여 새로운 일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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