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에서 한 노인이 사냥꾼들의 총에 맞아 사망한 일이 발생하자 우리 마을 입구에 사냥금지구역 표시를 내 걸었지만 마을 뒷산에서는 여전히 총소리가 그치지 않고 있다
ⓒ송성영200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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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살리고 사람을 살릴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는 적게 벌어 적게 먹고 행복할 수 있는 길을 평생 화두로 삼고 있음. 수필집 '거봐,비우니까 채워지잖아' '촌놈, 쉼표를 찍다' '모두가 기적 같은 일' 인도여행기 '끈 풀린 개처럼 혼자서 가라' '여행자는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