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가 11일 국회에서 전국 개발제한구역 주민대표들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이날 정 후보는 약속했던 시간보다 무려1시간30분 정도 늦게 도착해 30여명의 주민대표들을 기다리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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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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