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아(Joshua Pilzer)는 시카고대학에서 '한국 음악'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지금은 뉴욕에 있는 컬럼비아대학에서 '한국 음악'을 가르치고 있다. 그는 일본군 성노예 생존 한국 할머니들이 평소에 즐겨 부르는 노래에 담긴 의미를 연구해 논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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