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이사는 대중들과 접촉할 때 세심한 배려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 강연이 끝나고 펜 사인회를 할 때는 직업을 물어보고 그에 맞는 문구를 고민해서 정성스레 기록하고 밝은 표정으로 책을 돌려주었다.
ⓒ오승주200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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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놀이 책>, <인문고전으로 하는 아빠의 아이 공부>, <공자, 사람답게 사는 인의 세상을 열다> 이제 세 권째네요. 네 번째는 사마천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