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잠자고 있던 까만 노트에 폼페이퍼를 오려 숫자를 만든 후 한 면에 하루씩 날짜를 붙였다. 자유분방한 모습의 탁상 달력 완성.
ⓒ김윤주2007.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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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을 넘나드는 여행을 통해 시대를 넘나드는 기호와 이야기 찾아내기를 즐기며, 문학과 예술을 사랑하는 인문학자입니다. 이중언어와 외국어습득, 다문화교육과 국내외 한국어교육 문제를 연구하고 가르치는 대학교수입니다. <헤밍웨이를 따라 파리를 걷다>, <다문화 배경 학생을 위한 KSL 한국어교육의 이해와 원리> 등의 책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