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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와 오토바이

<돼지와 오토바이>의 두 주인공. 박찬례(왼쪽)씨와 최경성씨

ⓒ안소민200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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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픈 것은 삶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도스또엡스키(1821-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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