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으로 살 수 있는 것은 많지 않다. 그나마 이 정도라도 살 수 있는 게 다행인 세상이다. 싼 맛에 산 것들이 건강 식품 뿐이다. 이쯤되면 도시 사람들, 가난을 부러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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