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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타운

버스도 아니고 택시도 아닌 미니버스. 케이프타운 최대의 대중교통수단이다. 정기노선 버스처럼 행선지가 쓰여 있거나 정해져있지 않다. 행선지가 일치하면 타라고 신호를 보낸다. 미니버스만을 위한 승하차장도 있지만 노선은 손님에 따라 항상 바뀐다.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버스와 택시의 장점 모두를 갖추고 있지만 낡은 차량과 불법개조, 정원을 지키지 않는 등의 위험이 있다고 한다.

ⓒ조수영200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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