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지역주민들이 23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주노동당 주최 삼성 기름유출 피해 주민 초청 간담회에서 기름유출 피해로 숨진 주민들을 추모하며 묵념을 하고 있다.
ⓒ유성호200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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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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