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읽기는 기본, 직접 신문까지 만듭니다"
미국 보스톤 부르클라인 고등학교의 저널리즘반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신문. 이들은 매 월 한 차례씩 두 종류의 신문을 만들어 지역 주민들에게까지 배포한다. 학생 기자들이 스스로 의제 설정을 하고 취재 편집 인쇄를 하여 지역 여론까지 형성하는 역할을 한다. 입시에 찌든 한국 고교생들은 엄두도 못내는 일을 하고 있다.
ⓒ신향식200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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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출신 글쓰기 전문가. 스포츠조선에서 체육부 기자 역임. 월간조선, 주간조선, 경향신문 등에 글을 씀. 경희대, 경인교대, 한성대, 서울시립대, 인덕대 등서 강의. 연세대 석사 졸업 때 우수논문상 받은 '신문 글의 구성과 단락전개 연구'가 서울대 국어교재 ‘대학국어’에 모범예문 게재. ‘미국처럼 쓰고 일본처럼 읽어라’ ‘논술신공’ 등 저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