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술령 망부석에서 바라보는 동해
치술령 망부석에서 동해 쪽을 바라보면 바다 위에 떠서 오가는 배가 선명하게 보인다. 울산 시가지 한복판을 흐르는 태화강, 울산 항구, 공장 굴뚝에서 오르는 연기도 뚜렷하게 보인다. 박제상의 아내는 여기서 남편의 무사 귀환을 애타게 기다렸다.
ⓒ정만진200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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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