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를 하고 돌아선 삼성 임원이 경찰이 지켜주는 가운데 본관 뒷문으로 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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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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