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돌담 위에는 기와로 지붕을 만들었다. 야트막한 돌담 위로는 빨갛게 익은 감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었다. 담장 위에는 또 호박덩굴이 늘어져 있었다.(전남 강진군 병영면 병영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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