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는 폭설경보가 내렸는데 집에서 구포 역으로 가는 도로변에는 동백이 활짝 피어 잘 다녀오라고 배웅하는 것 같았습니다. 부산의 동백은 겨울도 모르나봅니다
ⓒ조종안2008.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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