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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랑쉬오름

다랑쉬오름

1948년 제주 4.3이후 다랑쉬마을은 잃어버린 마을이 되었다. 그 마을은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살고 있었던 마을이었다. 그 마을을 아예 없애버릴만큼 그들은 역사의 반역자들이었는가? 사과와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만으로도 부족한 이 때에 보수단체들의 목소리는 도대체 무슨 망발이란 말인가!

ⓒ김민수200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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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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