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들이 돌아가면 신고 입은 장화와 우의 들...자연이 온전히 돌아왔을 때 가습벅차게 기억 될 아름다운 사진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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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바람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을 찾아 넓은 바다와 고요한 평온을 이룹니다. 사람도 그리하면 평화가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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