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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골잡이 이준희(왼쪽 붉은 옷)와 문지기 강일구(오른쪽 노란 옷)가 경기 직후 손을 맞잡으며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2007. 2. 24 인천 도원체육관)

ⓒ심재철200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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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인고등학교에서 교사로 일합니다. 축구 이야기, 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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