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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ugis)

설을 맞아 아들과 함께 온 오만기씨(왼쪽사진),조카들과 목욕탕에 온 정태화씨(가운데사진), 설 전날, 아침 일찍 목욕하러 집을 나서는 내 동생(오른쪽사진)

ⓒ이재덕200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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