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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진 (kanglee29)

오래전 한국을 연상케하는 사진사. 사진기가 없는 가족일까? 곱게 차려입고 나와 사진을 찍고 있다.

ⓒ이강진200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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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바닷가 도시 골드 코스트에서 은퇴 생활하고 있습니다. 호주의 삶을 독자와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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