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이 가까워지자 불안한 마음이 엄습해온다. 정말 화재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이 든다. 인명피해는 없을까? 나는 제대로 취재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의 편린들을 흩날리며 나는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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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말아요. 내일은 어제보다 나을 거라는 믿음. 그래서 저널리스트는 오늘과 함께 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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