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을 타고 내리는 곳은 비상등이 들어왔으나 대형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계단은 비상등이 켜지지 않아 승객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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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지에서 사회부 기자로만 17년 근무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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