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안전과 보수작업을 이유로 숭례문 화재현장에 설치된 가림막에 대해 비난 여론이 일자 15일 오전 가림막 일부를 투명막으로 교체하기 위해 철제 구조물을 뜯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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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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