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나온 반찬, 김치가 어찌나 맛있어 보이던지 주 메뉴가 나오기도 전에 접시를 비웠다. 가운데 놓인 것이 간을 하기 위한 양념장이다.
ⓒ김정애200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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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글쓰기를 좋아하는 52세 주부입니다.
아직은 다듬어진 글이 아니라 여러분께 내놓기가 쑥스럽지만 좀 더 갈고 닦아 독자들의 가슴에 스며들 수 있는 혼이 담긴 글을 쓰고 싶습니다.
특히 사는이야기나 인물 여행정보에 대한 글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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