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외국인에게 무례하다'는 <조선일보> 기사. 북미의 예절을 모든 이가 따라야 하는 '글로벌 표준'으로 간주하고 있다. 외국의 문화와 예절을 이해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지만, 이것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닌 차이의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 외국인들도 한국의 예절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조선일보>200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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