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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

내 가슴 무너진 터전에

쥐도 새도 모르게 솟아난 백련 한떨기 /사막인듯 메마른 나의 마음에다/어쩌자고 꽃망울 맺어 놓고야//이제 더 피울래야 피울 길 없는 백련 한 송이
-'백련'-'구상'

ⓒ송유미200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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