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대운하 백지화를 위해 '종교인 생명평화 100일 도보순례'가 진행되는 가운데 7일 오후 경북 문경 봉암사에서 도보순례단과 신도 2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부처님 마음과 생명의 눈으로 우리의 삶을 성찰하는 참회·정진법회'가 열렸다. 함현 봉암사 주지 스님이 법회에서 대운하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권우성200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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