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지 두 달여만에 숨진 채 발견된 이혜진양의 유가족들이 17일 오전 안양 명학초등학교에서 혜진양이 공부했던 교실을 찾아 빈 자리에 영정사진을 내려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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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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