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는 어디로?
우리 나라 어느 곳이든 자동차 세울 자리는 아주 넉넉하다 못해, 지나치다 싶을 만큼 많이 마련해 놓습니다. 그러나 자전거 세울 자리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건물 앞에 세워도 구박이요, 길가에 세워도 구박인 자전거입니다.
ⓒ최종규200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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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