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 논문(좌)과 A씨의 논문(우). 이처럼 토씨하나 다르지 않고 같은 경우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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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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