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을 제외한 경남지역 정당과 종교단체,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은 3일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반도 대운하 계획, 당당하게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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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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