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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래씨의 봉사활동

각종 상장과 상패들

모두 먼지가 뒤집어 쓴채 주인에게서 냉대를 받고 있었다.

ⓒ우광환200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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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장편소설 (족장 세르멕, 상, 하 전 두권, 새움출판사)의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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