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의정 활동과 18대 총선 선거운동 내내 한복을 입었던 강기갑 후보는 7일 오전 경상대 정문 앞에서 유세를 벌이면서 한복을 벗고 청바지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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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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